Re..확장한작은방결로문제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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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27 09:23 조회3,633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시네요..고객님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내용을 보면 확장된 작은방의 외기에 접한 면, 즉 창가 아래쪽으로 결로가 심하다 하셨네요..
결로나 곰팡이가 발생되는 부위가 주로 모서리 혹은 벽면의 위.아래쪽에 생기는 이유는 그 부위의
공기들은 주로 정체되어 있기 때문이며, 특히나 아래쪽은 난방된 내부의 따뜻한 공기와 외벽으로
들어온 찬공기가 만나는 지점이기 때문이지요..
결론적으로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확장공사를 할때 가장 중요하게 염두해야할 단열공사에 대한
무지로 인한 상황입니다. 아파트 시공당시 외벽 방수처리를 핑계대는 것으로도 얼마나 무지한지에
대한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북향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특히나 신경 썼어야하는 것이구요..
곰팡이와 결로가 동시에 나야 한다는 내용은 억지이며, 결로가 이미 난 상황은 훨씬 심각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선, 단열 재시공을 요청하시고 만일 어렵다하면 이보드 자재 구입비라도 요청하셔서 고객님이 직접
시공하시는 것으로 타협해보시면 어떨까요?
이보드는 적어도 23t를 추천해드립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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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키] 확장한작은방결로문제문의.. (2011-02-27 00:34)
2010,4월에 입주한 신축아파트이고 입주하면서 개인적으로 작은방확장공사를 했는데요...1월초에창가 벽면아래 모서
쪽으로 방바닥에 물기가 만져지고 아주추운영하의날씨때는 벽면아래모서리부분(방바닥에서 15cm정도)에 성에가낀거처럼 물기가 만져졌습니다..지금은 모서리벽지 이음새가 약간 들떠있구요...인테리어업자에게 결로가 생겼는데 어찌하냐구하니까 와서 물기있는곳만져보고 찬기가 들어오긴하네 하면서 바닥모서리부분만 폼을 쏴주고 실리콘으로메꿔주고는 이젠 괜찮을꺼라하고 갔습니다..실리콘 말리느라 냄새나서 2일동안 방에 환기많이시키고 들어가질 않다가 3일째 저녁에 잠깐보일러돌리고 잠을 자기전에 한번확인차 모서리바닥을 다시만져보니까 또 물기가 만져집니다...어이가 없어서 인테리어업자한테 전화해서 단열처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계속결로가 생기는거아니냐 따졌더니 그방이 북쪽이라 추운것도있고 환기가 제대로되지않을경우도그럴수 있다고(저는 올겨울 아무리추워도 매일1시간씩꼭 환기시켰거든요 울애들이 아토피가있어서) 하고 제가 계속따지자 아파트시공사에서 외벽방수처리를 제대로 안해서 그럴수도있다고 핑계만대네요...곰팡이도 안난는데 왠난리냐구하고 자기네는 완벽하게 단열처리했다고 하면서 자기네단열처리시공으로인한결로는 아니라고하면서 결로랑곰팡이는 동시에생기는건데 곰팡이가 안나지않았냐하면서 자기네 잘못없다는식이네요..제가 다시뜯어서 시공해달라고 하니까 2년3년살아보고 곰팡이 나면 그때 뜯어서 고쳐준다는데..각서라도 받아나야하나요?...아침마다 작은방모서리 물기닦는걸로(손끝에 만져지는정도지만 아주추울때 보일러를 세게틀면 그다음날 물기가 손바닥에 흐를정도)아침을 시작하는데 제가 어떻게해야되는지 답답합니다...보일러를 안틀수도없고 하루하루스트레스받아 죽겠습니다...방확장은 처음이라 이렇게되고보니 괜히했나싶고속상합니다...인테리어업자한테 어떻게대처해야되는지 조언좀 구할수 있을까요?...긴내용 지루하셨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속시원한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시네요..고객님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내용을 보면 확장된 작은방의 외기에 접한 면, 즉 창가 아래쪽으로 결로가 심하다 하셨네요..
결로나 곰팡이가 발생되는 부위가 주로 모서리 혹은 벽면의 위.아래쪽에 생기는 이유는 그 부위의
공기들은 주로 정체되어 있기 때문이며, 특히나 아래쪽은 난방된 내부의 따뜻한 공기와 외벽으로
들어온 찬공기가 만나는 지점이기 때문이지요..
결론적으로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확장공사를 할때 가장 중요하게 염두해야할 단열공사에 대한
무지로 인한 상황입니다. 아파트 시공당시 외벽 방수처리를 핑계대는 것으로도 얼마나 무지한지에
대한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북향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특히나 신경 썼어야하는 것이구요..
곰팡이와 결로가 동시에 나야 한다는 내용은 억지이며, 결로가 이미 난 상황은 훨씬 심각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선, 단열 재시공을 요청하시고 만일 어렵다하면 이보드 자재 구입비라도 요청하셔서 고객님이 직접
시공하시는 것으로 타협해보시면 어떨까요?
이보드는 적어도 23t를 추천해드립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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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키] 확장한작은방결로문제문의.. (2011-02-27 00:34)
2010,4월에 입주한 신축아파트이고 입주하면서 개인적으로 작은방확장공사를 했는데요...1월초에창가 벽면아래 모서
쪽으로 방바닥에 물기가 만져지고 아주추운영하의날씨때는 벽면아래모서리부분(방바닥에서 15cm정도)에 성에가낀거처럼 물기가 만져졌습니다..지금은 모서리벽지 이음새가 약간 들떠있구요...인테리어업자에게 결로가 생겼는데 어찌하냐구하니까 와서 물기있는곳만져보고 찬기가 들어오긴하네 하면서 바닥모서리부분만 폼을 쏴주고 실리콘으로메꿔주고는 이젠 괜찮을꺼라하고 갔습니다..실리콘 말리느라 냄새나서 2일동안 방에 환기많이시키고 들어가질 않다가 3일째 저녁에 잠깐보일러돌리고 잠을 자기전에 한번확인차 모서리바닥을 다시만져보니까 또 물기가 만져집니다...어이가 없어서 인테리어업자한테 전화해서 단열처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계속결로가 생기는거아니냐 따졌더니 그방이 북쪽이라 추운것도있고 환기가 제대로되지않을경우도그럴수 있다고(저는 올겨울 아무리추워도 매일1시간씩꼭 환기시켰거든요 울애들이 아토피가있어서) 하고 제가 계속따지자 아파트시공사에서 외벽방수처리를 제대로 안해서 그럴수도있다고 핑계만대네요...곰팡이도 안난는데 왠난리냐구하고 자기네는 완벽하게 단열처리했다고 하면서 자기네단열처리시공으로인한결로는 아니라고하면서 결로랑곰팡이는 동시에생기는건데 곰팡이가 안나지않았냐하면서 자기네 잘못없다는식이네요..제가 다시뜯어서 시공해달라고 하니까 2년3년살아보고 곰팡이 나면 그때 뜯어서 고쳐준다는데..각서라도 받아나야하나요?...아침마다 작은방모서리 물기닦는걸로(손끝에 만져지는정도지만 아주추울때 보일러를 세게틀면 그다음날 물기가 손바닥에 흐를정도)아침을 시작하는데 제가 어떻게해야되는지 답답합니다...보일러를 안틀수도없고 하루하루스트레스받아 죽겠습니다...방확장은 처음이라 이렇게되고보니 괜히했나싶고속상합니다...인테리어업자한테 어떻게대처해야되는지 조언좀 구할수 있을까요?...긴내용 지루하셨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속시원한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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