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이네요..당사 이보드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외기에 접한 방 벽체에는 특히 겨울철 내,외부의 온도차로 인하여 결로가 흔히 발생됩니다.
더구나 이곳에 붙박이장이나 장롱 등의 가구를 놓으면 방안의 공기가 순환되지않고,
이곳에서 정체되기 때문에 더욱더 결로발생이 쉬워지고 그로인해 곰팡이가 서식하게 됩니다.

1. 외기에 접한 방 벽체이므로 이보드 23t이나 고객님의 경우, 가능한 슈퍼이보드 23t를 적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벽체를 제거한 후 모서리나 벽틈새가 벌어지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보신 후 우레탄으로 틈새를
  메꾼 후 이보드를 적용하시면 좋습니다.

2. 초배지의 경우에는 이보드를 그대로 적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이보드 적용부위에 실크벽지가 있다면 모두 제거하신
  후에 부착하시기 바랍니다. 실크벽지는 표면에 코팅처리로 인해 숨을 쉴 수 없어 내부의 곰팡이 균이 서식할 수
  있고, 벽지위에 g2본드로 부착하는 경우 벽지가 들떠 이보드가 탈락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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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대] 이보드 시공문의 (2012-08-25 11:46)
외벽면에 접한 아파트 방의 단열시공 관련문의 드립니다.

1. 제품(뚜께) 선정
한 겨울에는 외벽면 쪽으로 설치된 가구 안쪽면(옷 수납하는 곳)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외기가 -15이하로 떨어지면 서리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단열이 되있나?고 의심되어 질 정도...
어떤 제품을 선정해야 할까요?

2. 시공문의
곰팡이에 의해 손상을 입은 벽면의 실크벽지는 제거한 상태이지만 석고보드위의 초배지는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 손상을 입지않은 곳은 실크벽지 그대로 입니다..
이보드 시공시 나머지 부분도 실크벽지를 제거해야 하나요?
초배지 제거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본드 바로 붙여도 될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