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객님~^^

열전도율은 단위두께(m)에 대한 열적 특성이며 열관류율은 단위 면적(m2)에 대한 열적 특성으로 볼수 있겠네요..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열전도율은 균일한 물질에서 표면을 통과한 열이 후면으로 나오면서 변화되는 열의 정도를
의미한다면 열관류율은 한 지점에서 비균질한 한 구조체를 통과하면서 변화되는 열의 정도이기 때문에 단순히
열전도율/두께 = 열관류율 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벽체의 한 지점에서 단위 면적을 통과하는 과정동안 공기층과 물질 그리고 벽체 등 각각의
열전도율은 모두 다르므로 물질적 특성을 감안해야 하기때문입니다.
당사는 단열재 제조업체로서 단열제의 열효율을 나타내는 열전도율에 대한 성적만 확보하고
있으며 열관류율에 대한 성적은 얻기 어렵습니다.
사실 많은 건축 전공자들도 열관류율을 계산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간단히 구할 수 있는 열관류율 프로그램을 통하여 값을 구하는 것으로 압니다.
참고로 많은 건설사에서 최상층 천정의 경우 이보드 83t ~103t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을 해드리지 못한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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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성] 추가질문입니다. (2013-11-11 22:15)
시험성적서보니 열관류율이 아니고 열전도율이네요. 0.027w/m.k 이네요.일반스티노플의 전도율아  0.034 이더군요.
중부지방 외기접하는 천정의 관류율이 0.18 이고 외기접하는 관류율이 0.27 이렇네요.
이걸적용하면 이보드 뚜께 (외기접하는 천정)= 단열제전도율/단열제관류율 = 0.027/0.18 = 0.15 m = 150 mm 나오네요.
천정에 150mm를 붙여야하나요?
외벽은 같은방법으로하면 100mm 나오네요.
계산을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