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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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3 12:36 조회2,657회 댓글0건본문
고객님 안녕하세요? 당사 이보드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네, 이보드를 벽체에 부착하는데 사용되는 G2본드의 사용법에 대한 문의이시네요..
사실 이부분은 많은 고객님들께서 궁금해하시고 의문을 가지시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건축현장에서는 흔히 석고보드나 단열재를 부착할때 사용되는 석고본드나
G2본드를 부착할때 일명 \'떠붙이기\'방식이라 하여 마치 둥글게 군데군데 취부하고
보드를 부착한 뒤 벽체에 수직이 되는 방향으로 압착하면서 평활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시공법입니다.
즉, 보드가 부착된 단면을 보면 전면이 모두 벽체에 밀착되는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본드가 없는 면에는 공간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중요한 점은 보드를 부착한 후, 이보드의 가장자리 끝 부분을 우레탄 폼을 쏘아 완전하게
막아주는 것이며, 이 과정으로 내부에 생긴 공간들이 완전 밀폐상태가 되어 다시한번 2차 단열효과를 내게 됩니다.
즉, 얄팍한 옷이나 이불을 여러겹 입어 공간층을 만들어주면 더욱 따뜻해지는 효과와 같습니다.
상기의 시공법을 이해하시기 위해 당사 홈페이지의 시공갤러리나 시공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서 못을 박아주는 과정은 이보드를 부착하는 단계가 모두 끝난 뒤 본드가
양생되는 시간 (24~48시간)동안 보드가 미끄러지거나 탈락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처리하는
과정입니다. (*G2본드는 점성이 매우 높아-끈적거리는 정도, 쉽게 미끄러지거나 탈락되지는
않습니다^^)
추가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 [데빌]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2014-05-12 21:47)
다름이 아니라.. 이보드 작업을 하더라도 기존 콘크리트 벽면에 밀착시공을 해야함이 굉장히 중요해 보입니다.
업자들이야 콘크리트 타카가 있으니 이보드 붙이고 타카로 대충 콘크리트에 작업하면 되지만
저희같은 셀프족들은 장비도 기술도 없으니... 그렇다고 이보드 부착하고 나서 못을 뚜드려 박아놓는것도
콘크리트라는 특성상 힘든것 같은데.. 어찌해야 되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셀프족들이 대부분 이보드 뒷면에 G2 본드를 펴바라서 작업을 하는대.. 밑에 답글엔 콘크리트 벽면 자체에
귤 모양의 덩어리 30센티 정도로 도포하라고 하셨는대.. 그 방식이 더 기밀 시공에 유리해서 적어논건지 궁금합니다.
네, 이보드를 벽체에 부착하는데 사용되는 G2본드의 사용법에 대한 문의이시네요..
사실 이부분은 많은 고객님들께서 궁금해하시고 의문을 가지시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건축현장에서는 흔히 석고보드나 단열재를 부착할때 사용되는 석고본드나
G2본드를 부착할때 일명 \'떠붙이기\'방식이라 하여 마치 둥글게 군데군데 취부하고
보드를 부착한 뒤 벽체에 수직이 되는 방향으로 압착하면서 평활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시공법입니다.
즉, 보드가 부착된 단면을 보면 전면이 모두 벽체에 밀착되는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본드가 없는 면에는 공간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중요한 점은 보드를 부착한 후, 이보드의 가장자리 끝 부분을 우레탄 폼을 쏘아 완전하게
막아주는 것이며, 이 과정으로 내부에 생긴 공간들이 완전 밀폐상태가 되어 다시한번 2차 단열효과를 내게 됩니다.
즉, 얄팍한 옷이나 이불을 여러겹 입어 공간층을 만들어주면 더욱 따뜻해지는 효과와 같습니다.
상기의 시공법을 이해하시기 위해 당사 홈페이지의 시공갤러리나 시공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서 못을 박아주는 과정은 이보드를 부착하는 단계가 모두 끝난 뒤 본드가
양생되는 시간 (24~48시간)동안 보드가 미끄러지거나 탈락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처리하는
과정입니다. (*G2본드는 점성이 매우 높아-끈적거리는 정도, 쉽게 미끄러지거나 탈락되지는
않습니다^^)
추가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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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빌]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2014-05-12 21:47)
다름이 아니라.. 이보드 작업을 하더라도 기존 콘크리트 벽면에 밀착시공을 해야함이 굉장히 중요해 보입니다.
업자들이야 콘크리트 타카가 있으니 이보드 붙이고 타카로 대충 콘크리트에 작업하면 되지만
저희같은 셀프족들은 장비도 기술도 없으니... 그렇다고 이보드 부착하고 나서 못을 뚜드려 박아놓는것도
콘크리트라는 특성상 힘든것 같은데.. 어찌해야 되는지 좀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셀프족들이 대부분 이보드 뒷면에 G2 본드를 펴바라서 작업을 하는대.. 밑에 답글엔 콘크리트 벽면 자체에
귤 모양의 덩어리 30센티 정도로 도포하라고 하셨는대.. 그 방식이 더 기밀 시공에 유리해서 적어논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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