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군요.
현재 시공되어 있는 스치로폼의 상태가 궁금합니다. 심하게 부식되거나 훼손된 상태가 아니라면
기존 스티로폼을 그대로 이용하고 그 대신 꼼꼼하게 우레탄 폼으로 틈새등을 메꿈해준 뒤 그 위에
이보드 13t를 덧붙여서 시공합니다. 부착은 G2본드로 가능하며 보다 접착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G2본드 사이사이를 지그재그로 우레탄 폼으로 쏴주어서 보완합니다.

만일 현재 스티로폼의 상태가 부식되어있다면 모두 제거 한뒤
이보드 73t로 적용하여 G2본드로 높이를 맞추거나
두번째로는 말씀하신대로 저렴한 일반 스티로폼 50t 정도로 일차적으로 부착한 뒤 다시 그 위에
G2본드로 23t로 시공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음매나 연결부위 등은 꼼꼼하게
처리해야합니다.
참고로 G2본드로 부착했을때 벽체 사이에 뜨는 공간은 최종적으로 이음매나 모서리를
우레탄 폼으로 쏘아주어 완전한 밀폐 상태가 되면 오히려 공기층이 단열재의 역할을
하므로 보다 열효율 면에서는 유리합니다.

추가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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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거] 2648번 추가 질문입니다 (2013-08-22 16:16)
엑셀 화일 보시고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23t or 33t로 시공하면 기존 단열재 두께가 10cm인데 나머지 6.3cm 부분은 이보드 본드로 두께를 맞춰야돼나여?
어떤 방법으로 두께를 맞추어야하는지??  뜨는 공간이 너무 많지 않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