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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견적 및 기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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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03 09:24 조회1,0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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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당사 이보드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네, 필로티 구조의 건물은 주택 하부가 모두 개방되기 때문에 단열부족으로
인해 결로발생이 매우 빈번한 구조입니다.

다행히 기본적인 단열시공은 되어있는 상태라 바닥으로 부터의 결로는 현재 발생되고
있지 않다고 하셨네요..그럼에도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 비해 외기에
노출되는 벽체가 많아 좀 더 춥게 느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부분 외벽체를 중심으로 이보드 단열시공을 한다고 해서 결로나 다른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습니다. 많은 고객님들이 외기와 접해진 벽체에 주로 이보드 시공을 하시고 계시며
그럼에도 훨씬 실내공기가 포근하고 단열을 통해 차음효과까지 받아 아늑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걸레받이 부분은 가능하면 제거하고 이보드를 벽체 바닥까지 닿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또한, 현재 실크벽지로 되어 있다면 가능한 초배지전까지는 벗겨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콘크리트 벽체 상태에서 부착하시는 것이 좋구요..

많은 경우 외기에 접해진 벽체에 붙박이장을 설치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 결로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은데 전혀 결로나 곰팡이가 발생되지 않았다면 다행히 붙박이장을
분리하지 않아도 무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벽체의 석고보드 이음부분이 부실하여 요철이 많이 있다면 퍼티 등으로
표면을 발라주어 평평하게 이어주신 후 이보드 부착을 하거나 간단하게
g2본드의 양을 가감하여 평활도를 유지하도록 부착하실 수도 있습니다.

결로가 발생되는 경우를 관찰해보면 벽체모서리 틈새나 크랙 등으로
인하여 발생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보드 부착전 바탕정리 단계에서 못이나
금이간 벽체 등을 모두 우레탄으로 메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보드 부착후 마무리단계에서 이음매나 모서리 등의 틈새를 우레탄 폼을
이용하여 메꿈하시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므로 꼼꼼히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마감용 조이너를 적용하는 순서는 창틀 주변이나 모서리 등을 우레탄 폼으로 메꿈한 뒤
폼이 굳어진 후 커터칼로 잘라내고 난 뒤 입니다. 폼이 굳어지면 폭신폭신한 스펀지나
단열재 정도의 무름이 형성되므로 매우 얇은 (1mm) 조이너를 끼울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조이너를 부착하는 방법은 ㄱ자로 꺽인 안쪽에 실리콘을 듬성듬성(약 30cm 간격)
쏘아주어 부착합니다.

이보드는 무기질 소재가 아닌 유기질 소재이므로 물성의 특성 상 탄성력이 높습니다.
또한 가볍고 충격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시공시나 이동시에 매우 용이하며,
G2본드로 부착후 완전히 양생기간을 거치면 석고보드나 마그네슘 보드와 같이
단단한 표면상태를 유지 하게 됩니다.

이보드 13T 900*2400사이즈 총 7장에 대한 부자재는,
G2본드 10kg 1통 : 20,000
우레탄 폼 1개 : 6,000
바이오실리콘 2개 : 3,500
헤라 : 2,000
등이 필요합니다.
(*이보드나 슈퍼이보드 종류별, 사이즈별 단가는 당사 콜센터나 대표전화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추가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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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로] 견적 및 기타 문의 (2013-12-02 22:43)
안녕하세여.
현재 살고 있는 집은 필로티가 있는 지은지 10년 된 아파트 1층에 살고 있습니다.
필로티가 있어서 바닥으로의 열 손실은 어느 정도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살고 있는데 베란다와 접한 방들의
웃풍들이 꽤 있습니다.
외부 창호는  새로 시공한 24mm 단창이고 내부는 예전 그대로의 14mm 이중창입니다.
벽체는 공사할 때 얼핏 본 기억으로는 250mm 정도이고  콘크리트 + 황색유리섬유+ 석고보드 정도로 기억됩니다.
아이소핑크는 잘 기억은 안 나고요.
결로나 곰팡이는 없는 상태이구여.
창호에 뽁뽁이도 하고 틈새도 막고 하였지만 어디선가  찬 바람이 휭...
벽체를 만져 보면 그렇게 차다는 느낌은 들지는 않지만 다른 벽면보다는 낮기는 합니다.
1. 이런 상황인데 이보드 시공은 과한 건지...적합한 건지...
적합하다는 가정하에
2. 방의 모든 면을 안 하고 베란다와 접한 면들만 시공할 예정인데 이럴 경우 결로나 다른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나요?
3. 걸레받이는 철거하고 해야 제대로 효과가 나겠지요?
4. 안방 같은 경우는 붙박이장이 벽면의 1/3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쪽은 할 수가 없는데 이럴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그냥 해도 되겠나여? 도저히 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네여.
5. 실크 벽지는 실크 부분만 떼어내고 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부직포나 초배지 다 떼어내고 시공해야 하는지?
6. 작은 방 같은 경우는 석고보드가 고르지가 못하고 튀어 나온 부분이 불규칙하게 되어 있는데 이럴 결우 오히려
작게 절단해서 할 수 밖에 없는데 괜찬겠지요? 통으로 하는 게 효과가 크다는 건 아는데 붕 떠버리겠네여.
7. 검색을 하다 보면 시공할 면의 기밀과 시공후 이보드 사이의 기밀이 중요하다고 하는 데 그러한지요?
8. 창틀,문틀,붙박이장 부분에는 코너 비드를 대야 하는데 이럴 경우 틈새를 막기 위해 우레탄 폼을 쏘고 바로
코너비드를 붙여야 하는 건가여? 아니면 우레탄 폼으로 인해서 코너비드가 들어갈 틈이 없지 않을까요?
9. 실제 이보드를 봤는데 완전히 딱딱한 물질이 아니라 그런지 약간은 휘어져 있는데 시공하는데 문제는 없는
건지요?
10. 마지막으로 견적 문의 드립니다.
  13mm  900*2400  7장, 필요한 부자재 전부, 배송비, 배송에 걸리는 시간 ...

너무나 많이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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