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말씀을요~^^
반갑습니다. 고객님,

이보드는 전문 시공자만 할 수 있었던 단열시공을 주부님과 같이 누구나 가능하실만큼
시공이 편리하답니다. 결로방지 효과는 물론이구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생산공정의 대폭적 개선으로 보드의 가장자리 면을 사각절단 방식으로
    절단하므로써 이음매의 틈새 부분을 최소화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벽체면의 평활도(평평한정도)
    가 좋은 경우에는 특별한 이음처리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딱 들어맞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벽체의 휘어짐이나, 울퉁불퉁한 정도에 따라 뒷면 본드의 양을 조절하여 높낮이를 같게
    하시고, 완전히 양생된 후에는 이음선의 표면을 실리콘으로 매끈하게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2. 외기에 닿는 면 외에 다른 벽체에 이상이 없다면 그 벽체만 하셔도 됩니다.
3. 가능하면 붙박이장을 뜯어내시고 곰팡이, 벽지 제거 후 마른벽체 상태에서 이보드 시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외기에 닿는 벽면도 마찬가지로 시공전 처리 후에 이보드를 부착해주세요.
    책꽂이 있는 벽면은 별다른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미 주부님과 같이 전혀 경험이 없는 고객님들도 시공하셨으니까 충분히 성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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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맘] 슈퍼이보드의 경우 (2011-03-11 14:10)
4월달에 친정엄마랑 애기가 친정에 잠시 갈예정이라서 그때 제가 한번 시공할려고 눈팅 중입니다.ㅋㅋ
매번 친절한 답변 넘 감사하구요. 이런 결로방지제가 있다는게 정말 감쏴합니다.꾸벅^^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요
베란다쪽이라서 마감재가 따로 필요없는 슈퍼이보드를 사용하고 싶은데요
1.마감재를 따로 할 필요가 없는 슈퍼 이보드의 경우에는 연결부위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그리고
2.첫번째 작은방같은 경우에는 외기와 닿는 벽에만 생기는데 양쪽옆벽면도 같이 해야하는지 아니면 안해도 되는지요?
 2.두번째 작은방같은 경우에는 왼쪽방향에 있는 붙박이장에는 심하고 . 창문이 있는 (외기와 닿는벽) 벽밑에는 조금곰팡이가 피고, 오른쪽벽면에는 높은 책꽂이가  놓여있어 알수가 없는데요(이벽면은 실내벽면과 닿는부분입니다.) 이런경우에는 세군데 벽면을 다 시공해야 하나요? 아님 아예 붙박이 문을 떼어내버리고(많이 필요하지 않는 붙박이장임) 붙박이장벽면과 외기와 닿는 창문벽면과 할까요?
 남편은 이런일에는 영 관심이 없어서 제가 나서서 알아봅니다^^ 귀챦게 해서 미안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