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객님
많은 분들이 고객님과 유사한 질문을 해주십니다.
그런데,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각 부위별로 적합한 열효율을 내는 자재로 시공할때 가능하며,
이것이 만족되지 못하면 결로방지 페인트나 반사형 단열재 등을 사용해도 결로가 재발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고객님 말씀처럼 단열재의 두께가 창틀의 두께보다 두꺼울때 튀어나오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코너형 비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23t에 적용하시기 위해서는 25mm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코너비드는 ㄱ자형으로 꺽여있고 플라스틱이나 종이소재로 되어있어서 코너를 감싸주는 역할을
통해 마감성과 내구성을 함께 만족 시켜주는 제품입니다. 코너비드를 길이에 맞게 적절히 잘라주고
우레탐 폼을 이용해 튀어나온 코너부위에 부착하시면 됩니다. (시공갤러리 참조)

온라인 마켓이나 건자재상에 가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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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봉진] 추가 질문 (2011-11-18 15:03)
어제 질문에 덧붙여 질문합니다. 23T를 붙이면 창틀 바깥으로 이보드가 튀어 나올 것 같은데 13T 슈퍼 이보드로는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