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셨군요..
한정된 예산에서 이것저것 고민이 많으시리라 이해됩니다.

당사 시공팀은 이보드 전문 시공팀이기때문에 도배나 페인트마감 등은
별개의 작업이므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페인트 마감이든, 시트지 마감, 황토페인트, 벽지 마감등은 전적으로
고객님의 취향이고 선택이시기 때문에 조언드리기가 어렵네요..다만,
최근에는 워낙 자재들이 잘나와있어서, 많은 분들이 간편하게 직접 도배나 페인트 마감을
하시고 계시니까 직접 마감작업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아니면 일정 부위, 예를 들어 방하나를 고객님이 직접 이보드 시공에 도전해보시고 시공일정을
천천히 완성해나가시는 것도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슈퍼 이보드의 경우는 보드의 표면이 매끄럽고 색상또한 화이트 크림이기 때문에 발코니부위나
다용도실에는 별다른 마감없이 시공하셔도 무난할 듯 합니다. 다만, 이음매 처리나 모서리 등의
작업을 꼼꼼하게 하시는 것은 유념하셔야 하구요..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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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 추가 문의 드려요 (2011-12-01 11:19)
사실 이사하고 도배한지 두 달밖에 안됐는데.. 또 도배를 하려니 비용도 그렇고, 맘도 심란합니다.
- 이보드 시공 후에 페인트 마감을 한다면.. 당사에서 추가금액과 함께 시공해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알아서 해야 하나요?
- 방에도 페인트 마감해도 봐 줄만 한가요?
- 페인트나 벽지로 마감하지 않아도 보기에 깔끔한 이보드는 혹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