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된 아파트의 작은방이 확장되어있는데 언제 공사가 된지는 모르고 있습니다...집을 구입할때 물어보지 못했기에...
헌데 확장된방에 곰팡이와 함께 창가쪽 벽과 바닥에 물기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보드를 사용해서 셀프로 고쳐보고 싶은데 두께는 어떤것이 좋으며(개인적으로 33T가 어떨까 합니다...^^)
부수적으로 필요한것(곰팡이문제포함)은 어떠한것이 있는지 상세히 부탁드립니다.

방크기는 폭 2300mm*높이2400mm 이지만 창의 크기와 높이를 제외하면 한쪽벽면은 폭2300mm*높이1200mm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창가쪽만 시공하는것이 옳을지 아니면 옆벽면과 함께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생기는 물기는 벽의 결로 현상이 없어진다면 함께 사라지는지와 겨울내내 추운방이었는데(1층이라 더욱 심할수 있다하지만...) 단열의 효과 또한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