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세요? 당사 이보드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네, 일반적으로 베란다 단열시공시에는  단열재의 두께가 20t 이상이 되므로 창틀보다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때 미관상 보완은 물론 단열재를 보호해주기 위해 적용되는 것이 마감용 조이너입니다.

ㄱ자 형태로 꺽여있는 일종의 플라스틱 쫄대로 단열재가 튀어나온 모서리를 감싸주므로 말끔히
정리가 되며 이보드 단면을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시공또한, 간단하게 실리콘으로 접착가능하기때문에
매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벽체에 이보드를 모두 부착한 뒤, 창틀주변 둘레 길이만큼 조이너를 가위(일반가위도 무관)로 잘라
꺽여진 안쪽 부위에 실리콘을 약 30cm 간격으로 듬성듬성 짜주어(지나치게 많으면 흘러나올 수 있으므로)
이보드 모서리를 감싸 끼워주시면 됩니다.

탄성코팅은 단열성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물기가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하는 그야말로 코팅의
역할을 해줍니다.
물론 이보드 시공 후 코팅으로 마감하셔도 무관하지만 이미 이보드의 표면판 자체가 폴리프로필렌 성분이라
수분이 투습되지 않으므로 생략하셔도 됩니다.

추가질문은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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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맘] 이보드시공시 (2013-07-25 15:43)
창문샷시아래 결로현상으로  이보드시공할려고하는데요 두께33mm면 샷시틀보다 튀어나올텐데 제가 단열시공한집을못봐서요  두께가 두꺼워도 그대로 붙이나요?(미관상 돌출되어서..)그리고 이보드시공후 그위에탄성코트 발라도 되나요?  작은방베란다한쪽면에 스폰지형태의단열재를 부착했엇는데 작년겨울 결로현상으로 스폰지단열재위로 물이흘러내리던데요 이보드 시공하면 그위로 물기가 맺히지않는지궁금합니다